박명수 부인 와이프 아내 한수민 의사

방송인 박명수 아내 한수민이 서울 서초구 방배동 소재 건물을 약 173억에 매각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재테크 비법에 관심이 쏠린답니다.

지난 2020년 2월 20일 한 언론은 “한수민이 지난 2월 10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함지박사거리 인근 ‘에스엠(SM)건물’을 173억 5000만원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답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한수민은 5년 3개월여 전 기존 건물과 부지를 총 89억원에 매입한 뒤에, 이를 철거하고 지상 5층짜리 건물로 새로 지었답니다. 이 건물의 가격은 무려 150억원까지 뛰었답니다.

신축 비용 21억원(추정가)을 제외하면 시세차익은 63억 5000만원으로 추정된답니다. SM 빌딩에는 유명 프렌차이즈 카페 스타벅스와 아울러서 약국, 어학원, 병원 등이 임차해 사용 중이랍니다. 한편 한수민 직업은 피부과 의사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