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 연예인 남자 여자 명단 이름

유명 남자 영화배우 A씨가 불법 프로포폴 투약 의혹에 휩싸였답니다. 지난 2020년 2월 13일 방송된 SBS ‘8 뉴스’에는 ‘검찰이 프로포폴을 불법으로 투약한 의혹을 받고 있는 10명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고 보도했답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프로포폴 불법 투약 의혹을 받고 있는 10여 명에는 유명 남자 영화배우 A씨, 재벌가 자제 기업인 B씨, 연예기획사 대표 C씨, 유명 패션디자이너 D씨 등이 포함됐답니다. 이들은 수년 전부터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프로포폴을 의료 외 목적으로 상습 투약한 의혹을 받고 있답니다.

 

식약처는 “해당 병원의 프로포폴 사용량이 지나치게 많아 의심되는 사황이다”라고 수사를 의뢰했답니다. 이에 지난해 말 해당 병원을 압수수색한 검찰은 진료기록을 분석, 병원 의료진들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A씨 등의 불법 투약 정황을 포착했답니다. 현재 병원 원장과 직원 1명이 구속된 상황이랍니다. 이른바 ‘우유 주사’로 불리는 프로포폴은 수면마취제로 사용되는 향정신성 의약품이랍니다. 강한 중독성 때문에 2011년부터 마약류로 분류되고 있다. 따라서 의료 목적이 아닌 투약행위는 불법이랍니다. 프로포폴은 지난 2009년 숨진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사인이 프로포폴 과다투여로 인한 심정지로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았답니다.